[PRESS] 퍼즐데이터, 중기부 ‘제조 AI 솔루션 피칭’ 우수상 수상… 정부 ‘스마트제조혁신’ 핵심 동력으로 선정

[PRESS] 퍼즐데이터, 중기부 ‘제조 AI 솔루션 피칭’ 우수상 수상… 정부 ‘스마트제조혁신’ 핵심 동력으로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제1회 제조AI 솔루션 피칭데이’서 장관 표창 및 우수상 영예

국내 유일 AI 기반 프로세스 마이닝 전문기업 주식회사 퍼즐데이터(대표이사 김영일)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제1회 제조 AI 솔루션 피칭데이'에서 자사 솔루션 ‘ProDiscovery’가 3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글로벌·도약 부문 우수상(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컴업 2025’와 연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총 152개(스타트업 86개사, 글로벌·도약 66개사)의 유망 솔루션이 접수되었으며,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을 촉진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최우수 AI 솔루션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최종 결선 무대였다.

이번 수상으로 퍼즐데이터는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제조혁신 전략의 핵심 파트너로 인정받게 되었다. 향후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및 민간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최상단에 솔루션이 우선 노출되고, 2026년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참여 시 우대 가점을 받는 등 공공 및 민간 제조 시장 확대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은 ‘ProDiscovery for Manufacturing’은 ERP, MES, IoT 등 제조 현장에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해 ‘디지털 프로세스 트윈’을 구현하는 솔루션이다. 단순한 모니터링을 넘어 공정의 병목·지연·불량 원인을 시각적으로 규명하고, AI 기반의 What-if 시뮬레이션을 통해 개선 효과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퍼즐데이터 김영일 대표는 “많은 제조 기업들이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도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블랙박스’ 문제를 겪고 있다”며, “ProDiscovery는 파편화된 데이터를 연결해 공정 흐름을 완벽하게 복원하고, AI 시뮬레이션으로 최적의 대안을 제시하는 ‘인사이트-투-액션(Insight-to-Action)’ 플랫폼으로서 제조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퍼즐데이터는 글로벌 IT 리서치 기업 가트너(Gartner)의 ‘Process Mining Market Guide’에 8년 연속 대표 기업으로 선정되며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앞으로 AI·머신러닝·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한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플랫폼으로 ‘ProDiscovery’를 지속 고도화하고, 중소·중견 제조기업도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는 확장형 서비스 모델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