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퍼즐데이터, AI·ML 기반 자동화된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프로디스커버리 3.1’ 출시

이상 상황 예측으로 사전 예방 활동 및 업무 자동화 가능

프로세스 마이닝 전문기업 퍼즐데이터(대표자 김영일)가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프로디스커버리(ProDiscovery)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프로디스커버리 3.1’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퍼즐데이터는 이번 프로디스커버리 3.1에서 기존 3.0 버전의 핵심인 시뮬레이션을 기능을 고도화하며 AI(인공지능)· ML(머신러닝) 기반 예측 기능을 탑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세스 데이터 기반으로 학습된 AI · ML 모델을 적용해 프로세스 흐름, 남은 시간, 지연 여부와 같은 이상 상황을 예측해 사후 이상 상황 감지가 아닌 사전 예방 활동과 업무 자동화가 가능해졌다.

프로디스커버리 3.1이 기존 AI 도구와 차별화된 강점은 프로세스 마이닝을 통해 분석된 데이터를 통해 보다 정확한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AI 전문가가 아닌 일반 사용자도 업무 데이터에 기반한 예측 모델 생성과 관리가 가능하도록 손쉬운 UI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대시보드 편집 사용 편의성 개선 ▲데이터 트랜스폼_언피봇(Unpivot) 기능 ▲PDF 리포트 기능 ▲프로세스 맵 디자인 및 성능 개선 ▲퍼즐 필터 기능 ▲근본 원인 분석(Root Cause Analysis) 기능 ▲퀵 애널리시스(Quick Analysis) 기능 등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 모든 기능은 프로디스커버리 클라우드 버전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지난 7월 출시한 프로디스커버리 클라우드는 프로세스 마이닝 플랫폼 진입 문턱을 낮추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제조, 금융, 병원, 공공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퍼즐데이터 김영일 대표이사는 “프로디스커버리 3.1은 퍼즐데이터의 다양한 프로세스 분석 경험과 글로벌 시장 동향을 반영한 연구개발을 통해 완성되었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업은 불확실한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프로세스를 예측하고 명확한 전략 수립을 통한 혁신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퍼즐데이터는 프로디스커버리 클라우드 버전 사용자의 수요 증가에 발맞추기 위해 기초 과정 무료 교육을 오는 9월 7일 개최한다. 이번 커리큘럼은 기술 수준이나 담당 직무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자세한 내용은 퍼즐데이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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